Smart Personal Mobility : i wheel kick board

고객센터

대한민국 1등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미래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 스마트퍼스널모빌리티 전문기업 아이휠
스마트 퍼스널 모빌리티 : 전기를 동력으로 구동되어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미래 지속 가능한 친환경 1인 이동수단

CS center

공지사항

정품인증조회

질문과 답변

메뉴얼 자료

표준공임표

“제복입고 술 마시는 경찰관들 목격” SNS 사진 공개에 논란…경찰 “오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freee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12-09 12:19

본문

양양 식당서 제복입은 경찰 음주 목격담 확산
속초경찰서 “근무자는 음주 안 해”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자 경찰이 해명에 나섰다.

22일 한 소셜미디어(SNS)에는 ‘총기를 휴대한 경찰관들이 양양 양리단길에 있는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근무복에 총으로 무장한 경찰관 2명이 들어와서 회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봤다. 두세번 술을 따르고 먹는 것을 직접 목격해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며 실제로 112에 신고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잠시 후 식당에 있던 경찰관이 저에게 전화해서 오해라며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며 “112에 신고 접수가 됐으면 다른 경찰관이 출동해서 조치해야 하는데, 식당에서 술을 먹던 경찰관이 직접 신고자에게 전화해서 설명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다”며 신고 처리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A씨는 “다시 112에 신고해 전후 사정을 따지니 자꾸 변명만 하고, 조치가 조금 미흡했다며 자기 식구를 감싼다”며 “경찰관들이 근무복에 무장한 채 순찰차를 식당 앞에 주차하고 한 시간 넘게 술을 마시고 회식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양양군을 담당하는 속초경찰서는 “근무 중 음주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식사 자리는 지난 21일 오후 식당 인근 파출소장이 마련한 저녁 자리로 직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중 3명은 주간 근무를 마쳐 사복 차림이었으며, 야간 근무를 앞둔 경찰관 2명은 제복을 입고 있었다.

지침상 근무 중인 경찰관도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출동태세를 갖춘 채 취식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문제가 됐던 ‘근무 중 음주’와 관련해서는 당시 식탁에 소주와 맥주, 음료수 등이 놓여 있었던 것은 맞지만 파출소장만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속초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제복을 입은 야간 근무자 2명을 상대로도 음주 측정을 했으나 알코올이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속초경찰서 관계자는 “사진상으로는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사실 여부 조사 등 1차 조사에선 규정에 어긋난 행위는 없었다”며 “추가 조사에서 혹시라도 조치해야 할 부적절한 행위가 파악되면 그에 맞는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고자가 제기한 처리 과정에서의 문제점에 대해선 “최초 신고 접수를 받으면 관할 파출소에 지령이 떨어진다. 상황을 전파받은 해당 직원이 본인 얘기라는 것을 인지하고 오해를 해명하기 위해 신고자에게 전화한 것”이라며 “신고자분도 조치 상황에 대해 통보받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객관성과 투명성에 있어 의심받을 수 있다는 판단하에 속초경찰서 교통과 직원들을 현장에 보내 음주 측정 등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유명 BJ에 1.3억 쓰고 전재산 날린 아내, 이혼해야겠죠”…기막힌 사연
휘성 사망현장서 주사기 발견…경찰, 국과수 부검 의뢰
“공소시효 끝났죠?” 양궁선출 살인범의 치명적 착각…. 20년 도피 후 자수의 결말은?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전국부 사건창고]
“수상한데?” 日여성 3명 만져보다 ‘깜짝’…속옷 안에 ○○ 8㎏ 있었다
‘피부암 진단’ 58세 스타 셰프 “‘이 습관’ 꼭 지키세요” 경고했다
尹 지지하던 JK김동욱 “이번엔 김문수”…투표권은 없어
“지드래곤, 첨성대 앞 무료 공연” KTX 매진됐는데…경주시 펄쩍 뛰었다
“약혼녀가 거실서 우리 팀 선수와 성관계…직접 목격” NRL 스타 입 열었다






18m3qomy
)